조약돌(Joyakdol) 2012. 12. 13. 11:35

사계 중 겨울
(15분 짜리 사계 들으면서 쓴 거라서)

왜 또 눈이 오는 거야
다시는 볼 수 없는 꿈 속 기억처럼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너의 모습

왜 또 꿈을 꾸는 거야
다시는 갈 수 없는 맘 속 너의 자리
영원히 아름답게 남을 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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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5일 조약돌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