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약돌은 블로그를 시작하는가?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라는 말을 들은지 오래 되었지만, 뭔가를 꾸준히 관리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걸 알기에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금자리로 이용했던 “조약돌의 만화 같은 이야기”에 지난 1년간 방명록이 하나도 남겨지지 않았다는 걸 발견하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열었습니다. (그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조약돌의 만화 같은 이야기) 앞으로 좋은 내용 많이 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충 하는 건 싫어서 도메인도 샀어요. joyakdol.com 조약돌 닷 컴입니다. 조약돌은 여러분의 미칠듯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2008년 흐린 가을 하늘을 보며 조약돌이 썼어요. 더보기 이전 1 ··· 397 398 399 4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