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의 부산 생활을 끝내고 아침 7시에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출발했다. 부산아, 또 보자.
1시쯤 도착할 거라 예상했지만 양재IC에서 길이 막혀 2시 넘어서 집에 도착.
아산병원으로 향했다.
입원 수속을 끝내고, 111병동 9호실이 입원. 오늘도 다인실에 자리가 없어 2인실로 시작한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64433E510447CD11)
주말이라 입원 검사는 없고, 간단히 피를 뽑고 링거액을 맞기 시작. 월요일 오전 수술까지 금식이란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것은 콜론라이트 2리터. 이름하여 관장약.
오늘 내일 열심히 장을 비우며 수술 준비를 한다고 한다.
여긴 낮에도 풍경이 멋진 곳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7DF53D510448861C)
관장을 끝내고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바무리해본다.
옆자리에 환자가 없어 2인실이지만, 1인실을 사용하는 느낌이 든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FE93F5104485F0D)
1시쯤 도착할 거라 예상했지만 양재IC에서 길이 막혀 2시 넘어서 집에 도착.
아산병원으로 향했다.
입원 수속을 끝내고, 111병동 9호실이 입원. 오늘도 다인실에 자리가 없어 2인실로 시작한다.
주말이라 입원 검사는 없고, 간단히 피를 뽑고 링거액을 맞기 시작. 월요일 오전 수술까지 금식이란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것은 콜론라이트 2리터. 이름하여 관장약.
오늘 내일 열심히 장을 비우며 수술 준비를 한다고 한다.
여긴 낮에도 풍경이 멋진 곳이다.
관장을 끝내고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바무리해본다.
옆자리에 환자가 없어 2인실이지만, 1인실을 사용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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