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활자 34

[굿북 도서] 뇌꽃

뇌꽃 제목 : 뇌꽃 저자 : 이세벽 정가 : 12.000 원 쪽수 : 272(양장본) 쪽 출간일 : 2009년 10월 27일 ISBN : 978-89-93503-05-0(03040) 책소개 연애의 신대륙! 사랑의 황금비를 발견하다. 사랑은 세 개의 뇌가 연주하는 불협화음의 삼중주. 연애의 신대륙 사랑의 황금비를 발견하다. 이 책은 뇌과학을 근거로 호르몬의 유효기간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사랑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플라톤의 대화 파이드로스편에서 소크라테스가 인간의 정신을 검은 말과 흰 말이 끄는 마차와 같다고 말한 것처럼 이 책은 뇌과학을 근거로 인간의 사랑이 욕망과 감성 그리고 지성의 삼중주라고 말한다. 진화 초기 단계에 파충류의 그 무엇이던 인간이 사용하던 뇌간(욕망)과 포유류의 그 무엇이던 인간..

[굿북] 뇌꽃 서평해주세요.

뇌꽃 서평해 주세요.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문답지로 체크한다. 문답지를 체크하며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살펴보도록 하였다. 뇌꽃은 시한부 사랑을 구할 방법을 제시한다. 사랑은 세 개의 뇌가 연주하는 불협화음의 삼중주. 이 책은 뇌과학을 근거로 호르몬의 유효기간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사랑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플라톤의 대화 파이드로스편에서 소크라테스가 인간의 정신을 검은 말과 흰 말이 끄는 마차와 같다고 말한 것처럼 이 책은 뇌 과학을 근거로 인간의 사랑이 욕망과 감성 그리고 지성의 삼중 주라고 말한다. 진화 초기 단계에 파충류의 그 무엇이던 인간이 사용하던 뇌간 (욕망)과 포유류의 그 무엇이던 인간이 사용하던 변연계(감성)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한 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신피질(지..

[굿북 도서] 너는 꽃이 되어라 나는 흙이 되리라

너는 꽃이 되어라 나는 흙이 되리라 제목 : 너는 꽃이 되어라 나는 흙이 되리라 저자 : 박종록 정가 : 12,000 원 쪽수 : 250 쪽 출간일 : 2009년 7월 15일 ISBN : 978-89-93503-04-3 책소개 변호사 시절 노무현은 어떤 사람이었나??????? 신정아와 황우석의 변호사 박종록의 단심애가丹心愛歌 변호사 시절 노무현은 어떤 사람이었나??????? 변호사 박종록이 말하는 인간 노무현!!!!!!!!!!!!!! 신정아와 황우석의 변호사 박종록의 단심애가丹心愛歌 너는 꽃이 되어라 나는 흙이 되리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정아와 황우석을 변호해온 박종록 변호사가 구치소를 오가며 느낀 소회를 솔직담백하게 적은 글이다. 그가 검사시절 조우하게 된 변호사 노무현에 대한 기록은 인간 노무..

▦ 노무현 대통령 연설 ▦

조선건국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습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음을 당했던,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하고 패가망신 했습니다.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던 ,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던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나 먹고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언론은 어떻게 조작되는가? - 보도지침 사건

동영상의 이현 선생님의 선배라는 사람은 보도지침 사건의 "김주언 기자"인듯 합니다. 보도지침 제5공화국 시절 정부가 언론통제를 위해 각 언론사에 시달하던 지침. 제5공화국 시절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에서 거의 매일 각 언론사에 기사보도를 위한 가이드라인인 보도지침을 작성하여 은밀하게 시달하였는데, 이를 통해 정부는 언론을 철저히 통제하였다. 1986년 9월, 해직된 언론인들이 만든 단체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언협)가 《말》지를 통해 폭로함으로써 처음 알려졌다. 1986년 《말》지 9월호에는 당시 한국일보의 김주언 기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1985년 10월부터 1986년 8월까지 문화공보부가 각 언론사에 시달한 보도지침 584건을 폭로하였다. 이 사건으로 《말》지의 발행인 김태홍 언협 의장과 신홍범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