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여자 프로 야구 선수 "요시다 에리(吉田えり)" 155cm의 키, 52kg의 왜소한 체격을 가진 17세의 고등학생으로, 일본 프로야구 간사이 독립리그의 "고베 나인크루즈"에 입단해서 화제가 된 선수입니다. 특히나 너클볼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해서 "너클 히메(너클 공주)"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하네요. 최고 구속이 101km 밖에 안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남자들만의 꿈의 무대에 들어선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영상 보기 (일본어라 내용이 이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에리짱의 직구가 "자이로 볼"인 것, "너클 볼" 소개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래는 또 다른 영상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