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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 지난 번 술에 관한 바톤 문답을 해보고 재미가 있어서 새로운 문답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를 돌아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씩 대답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아침 잠이 많아서 손전화기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놓고 잡니다. 15분 간격으로 2시간 정도 울려대죠. 그래서 그 알람을 끄는 것이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네요. 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씻습니다. 가장 먼저 씻는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요? (세수? 양치질? 머리 감기? 전신 샤워? 등등등) 자다가 일어나서 생긴 눈곱을 제거해야죠? 그래서 얼굴을 씻는 일이 가장 먼저입니다. 3.. 더보기
술에 관한 바톤 문답 티스토리 블로그 베스트에서 본 명이 님의 포스트를 보고 트랙백 나누기 놀이에 동참합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고등학교 때 토네이도라는 써클(지금의 동아리 개념)에서 선배들이 술을 사줬습니다. 처음 마셨던 것이 막걸리인지 소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세상이 새롭게 보였던 것 같아요.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세상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후유증이 장난 아니었어요.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현재 주량은 소주 2병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량이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런 시나리오를 기대하고 있거든요. 장인 어른에게 결혼을 허락 받을 때 1. 장인 어른이 결혼을 반대한다. 2. 장인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