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0

▦ 노무현 대통령 추모 바탕화면, 티셔츠 ▦

노무현 대통령 추모 바탕화면입니다. DJUNA의 영화 낙서판의 "valentine30"님이 디자인하신 노무현 대통령 추모 바탕화면입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해상도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29&sn=on&ss=on&sc=on&keyword=valentine3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7546 이 디자인을 이용한 티셔츠도 판매가 되고 있네요. 수익금을 공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흰색과 노란색의 두 가지 버전이 있네요. 체게바라 티셔츠와 같은 유행이 되길 기원한다고 합니다. 저도 흰 색 한 장, 노란색 한 장 구매하였습..

애드찜 광고 수익 1만원 돌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방법에 관심이 있는지라, 현재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찜, 알라딘의 광고를 블로그에 달아놓았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애드찜의 광고 수익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었네요. 올해 1월 22일에 처음으로 애드찜 광고를 달았는데, 약 4달만에 1만원의 수익을 올렸네요. 파워블로거 님들의 수익에는 미치지 못할 수준이지만, 그래도 뭔가 수익이 생겨서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애드찜의 광고 모델은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요.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블로그 오른쪽에 붙여놓은 곳(빨간 네모 상자로 표시)의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수익금이 생기는 형식인데, 광고 클릭에 거부감을 느끼는 우리나라 정서상 수익이 많이 나기는 힘들어 ..

2009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드디어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어떤 선수들이 꿈의 그라운드를 밟을지 기대되네요. 올해는 광주 무등종합경기장에서 7월 25일 토요일에 열리네요. 투표는 아래 주소에서 하면 됩니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 하고요, 1일 1인 1회 투표 가능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event&mod=kbo_allstar_2009

▦ 노무현 대통령 연설 ▦

조선건국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습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음을 당했던,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하고 패가망신 했습니다.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던 ,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던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나 먹고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 우리나라 경찰의 색맹 검사 결과 ▦

우리나라 경찰의 색맹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시청 광장 모습입니다. 경찰은 이때 50만 명이 모였다고 추정하였습니다. 자, 그럼 아래 사진을 볼까요? 2009년 5월 29일 고인이 되신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님의 노제 사진입니다. 경찰 추정 인원 16만 명이라고 하는군요. 자, 우리나라 경찰의 색맹 검사 결과, "청황색맹 [靑黃色盲]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청황색맹은 색맹 중 희귀하게 발견되는 경우인데, 파란색과 노란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못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붉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의 수는 잘 세고, 붉은 촛불을 싫어하는지 꺼트리려고 하고, 멀쩡한 사람들을 빨갛다고 몰아세우는 걸로 봐서, "적록색맹(赤綠色盲, 빨간색과 파란색의 구별을 힘들어하는 것)"의 ..

언론은 어떻게 조작되는가? - 보도지침 사건

동영상의 이현 선생님의 선배라는 사람은 보도지침 사건의 "김주언 기자"인듯 합니다. 보도지침 제5공화국 시절 정부가 언론통제를 위해 각 언론사에 시달하던 지침. 제5공화국 시절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에서 거의 매일 각 언론사에 기사보도를 위한 가이드라인인 보도지침을 작성하여 은밀하게 시달하였는데, 이를 통해 정부는 언론을 철저히 통제하였다. 1986년 9월, 해직된 언론인들이 만든 단체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언협)가 《말》지를 통해 폭로함으로써 처음 알려졌다. 1986년 《말》지 9월호에는 당시 한국일보의 김주언 기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1985년 10월부터 1986년 8월까지 문화공보부가 각 언론사에 시달한 보도지침 584건을 폭로하였다. 이 사건으로 《말》지의 발행인 김태홍 언협 의장과 신홍범 실행..